[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친화적인 지역사회를 구축하고자 2024년도 장애인식개선 순회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파스쿠찌 평택서정점, 지산초록도서관, 평택시청에 이어 평택시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에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2023년도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그리고, 더하다(+)’ 우수작으로, 총 6점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장애인식개선 순회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다름을 이해하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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