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미지인테리어는 9일 저소득 가구의 정리 수납을 지원하기 위해 600만 원 상당의 5단 서랍장을 제작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서랍장은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정리 수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주안 대표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이번 서랍장 후원 덕분에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가구들이 좀 더 쾌적하고 정돈된 생활을 영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기증해 주신 후원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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