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창원특례시는 8월 30일 오후 3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24년 창원아카데미 첫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아카데미는 분야별 최상위 유명강사의 품격 높은 강연으로 시민들의 지적 감성을 자극하고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창원시 대표 평생학습 사업이다. 첫 강연은 ‘위라클 박위’가 ‘당신의 생각을 제한하는 것이 장애입니다’라는 주제로 장애인 인식개선 및 포용성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박위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구독자 83만 명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이다. 서울특별시 복지상,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다양한 방송 출연 및 강연 진행을 통해 장애를 뛰어넘는 도전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강연을 기대 중”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창원아카데미 8월 강연 사전신청은 8월 23일 오전 9시부터 창원시 홈페이지(시민참여-모집신청접수)에서 무료로 가능하며, 모집인원 미달 시 강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여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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