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2024 착한 이웃’ 사업에 동참한 관내 크린토피아 평택용이푸르지오점을 방문해 ‘착한 이웃’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김충안 위원장은 “먼저 기부 의사를 전해 온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에 네 번째 착한 이웃 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착한 이웃 발굴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지사협 위원들과 착한 이웃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모든 분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생각하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나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 착한 이웃’은 2021년부터 추진한 지역 나눔희망업소를 발굴하는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현재까지 19개소가 지정 운영되고 있으며, 월 2만 원 이상, 1년 이상의 후원(현금, 현물, 재능기부 포함)을 하는 업소는 동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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