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

전북자치도, 쌀값 안정을 위한 쌀 소비 촉진 행사

군산 회현농협의‘옥토진미’홍보용 쌀 1천개 배부

차영례기자 | 기사입력 2024/08/14 [13:51]

전북자치도, 쌀값 안정을 위한 쌀 소비 촉진 행사

군산 회현농협의‘옥토진미’홍보용 쌀 1천개 배부
차영례기자 | 입력 : 2024/08/14 [13:51]

▲ 전북자치도, 쌀값 안정을 위한 쌀 소비 촉진 행사


[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속적인 쌀값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14일 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마트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용 쌀 1천 개를 배부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북 쌀 산업의 발전과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목표로 추진됐다.

2024년 전북 우수 브랜드쌀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군산 회현농협의 ‘옥토진미’를 마트 고객들에게 배부하며 적극적인 쌀 소비 문화를 홍보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쌀 소비 감소가 산지 쌀 재고 증가와 쌀값 하락으로 이어져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쌀값 정상화를 위해 민간물량 추가 시장격리를 건의하고 쌀 소비 촉진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영례기자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 부단히 채찍질하겠습니다.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참 언론의 모습을 지켜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경천뉴스는 독자와 늘 같이 호흡하고 고민하는 친구가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기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