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남원시는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위생업소 칼날연마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위생업소 칼날연마사업 시내지역 일정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남원시지부(동헌길 110번지) 1층에서 8월 28일 (평일 13:30부터 18:00)까지 운영되며 관내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영업자는 식도 및 가위를 업소당 5개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읍·면 지역 운영 일정과 장소는 8월 27일에 남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남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현장에 방문하는 영업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구분사용하기,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및 음식물 재사용 금지 등 식품안전 관리에 대한 교육‧홍보도 실시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