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산 동래구보건소는 지난 16일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사직종합운동장에서 금연 및 절주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사직야구장을 중심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주고 특히,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간접흡연으로부터 비흡연자를 보호하기 위해 흡연구역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지도와 단속 활동으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금연 실천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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