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 제작 6·25특집 다큐멘터리 '아시아의 영웅들 - 리틀타이거 그리고 콘라도 얍'방송통신심의위원회 6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국방홍보원에서 기획·제작한 6·25특집 다큐멘터리 KFN스페셜 ‘아시아의 영웅들 - 리틀타이거 그리고 콘라도 얍’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주관 6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8월 21일 15시 목동 방송회관에서 2024년 6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국방홍보원 KFN스페셜 ‘아시아의 영웅들 - 리틀타이거 그리고 콘라도 얍’ 등 총 6편이 선정됐다. 국방홍보원 ‘아시아의 영웅들 - 리틀타이거 그리고 콘라도 얍’과 함께 수상작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KBS-1TV 현충일 기획 ‘한국인의 밥상’, SBS-TV 특별기획 ‘산불 괴물이 되다’, KBS청주 개국 특집 '나물의 민족‘, 목포MBC '삭힘의 미학시즌3’, KBS-3R 연중기획 '활보하는 언니들‘ 등이며 지상파를 제외한 방송사업자로는 유일하게 국방홍보원 KFN-TV가 선정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은 1991년부터 방송 제작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상파TV 및 지상파 라디오·뉴미디어·지역방송 부문의 우수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매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전통과 권위가 있는 미디어상이다. 이번 6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뉴미디어 부문에 선정된 KFN스페셜 ’아시아의 영웅들 - 리틀타이거 그리고 콘라도 얍’은 국방홍보원에서 6·25특집으로 기획·제작된 작품으로 그동안 미국, 영국 등 대규모 참전국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명받지 못했던 아시아 참전국 태국과 필리핀 참전용사들을 만나 그들이 기억하는 6·25전쟁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채일 국방홍보원장은 “아직도 6·25전쟁에 대해 찾아내고 기록해서 보존해야 할 사실들이 너무 많다”며 앞으로도 국방홍보원은 “6·25전쟁을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홍보원 KFN-TV는 방송통신위원회 6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된 ’아시아의 영웅들 - 리틀타이거 그리고 콘라도 얍’을 21일 21시, 24일 20시, 25일 16시에 재방송한다. KFN-TV는 SK BTV(IPTV) 263번, KT 올레TV(IPTV) 260번, LG U⁺(IPTV) 244번, 스카이라이프 163번, 이외 각 지역 케이블 방송 및 KF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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