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산 동래구 온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써니페스트리와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써니페스트리는 협약 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15세대에 아몬드 크로와상 등 109개의 제과제빵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정기적으로 제과제빵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써니페스트리 대표는“매일 만들어지는 빵이 저소득 취약계층에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이자 식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와 지역 안전망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온천2동장은 “이번 써니페스트리와의 협약으로 우리 지역에든든한 복지자원이 생겼다”며“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좀 더 다양한 복지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