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창녕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 28명을 대상으로 ‘뻔뻔(FUNFUN)한 여름방학 보내기’ 활동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영화관 영화 관람 및 실내 테마파크의 볼풀장, 트램펄린, 게임기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영화도 보고 신나게 뛰어놀면서 친구들과 많이 친해져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개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즐거운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했다”라고 말했다. 창녕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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