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고성군은 거제대학교 하이브센터(HiVE센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센터)의 지원으로 지난 8월 22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년 고성군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중 네 번째 과정인 전래창의인성지도사 1급 자격과정의 개강식을 진행했다. 전래창의인성놀이지도사 1급 과정은 잘 노는 법을 학습하고 체험학습으로 우리의 소중한 전래놀이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전래놀이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총 11회, 45시간 진행한다. 총 15명이 수강한 이번 교육은 90% 이상 수강하고 필기, 실기시험을 통과해야 자격증이 나오는 과정으로, 교육 내용은 △계절놀이 △노래와 율동 △손유희와 실뜨기 △대동놀이 △조작놀이 △오감발달놀이 △경쟁놀이 △창의놀이 △신체놀이 △팀게임 등 실기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군은 거제대학교 하이브센터에서 수강료, 교재비, 재료비, 시험료 등 회당 5백만 원가량의 예산지원으로 수강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거제대학교 하이브센터는 고성의 뜨거운 학구열에 발맞춰 다른 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교육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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