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울산 동구보건소는 8월 26일부터 2주간 관내 경로당 62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방역소독에 들어갔다. 이번 방역소독 작업은 면역력이 낮은 어르신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소독을 실시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병을 사전 예방하여 어르신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 신수진 보건소장은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 준수를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호흡기 감염병으로부터 어르신들께서 경로당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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