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상주시보건소는 관내 숙박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스테이클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테이클린 사업’이란 각종 행사 및 체육대회 유치 증가에 따라 상주시를 방문하는 선수단이나 숙박업 투숙객들에게 쾌적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 우수·최우수 숙박업소로 선정된 44개 숙박업소에 위생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은 '상주시 식품·공중 위생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숙박업지부(지부장 유동석)의 협조를 얻어 점보롤 화장지, 청소용 락스, 생수, 샤워타올과 같은 위생용품을 배부했다. 이하국 보건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여러 지원사업을 통해 청결하고 깨끗한 숙박환경과 청정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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