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활천동은 지난 8월 20일, 8월 27일 양일간 관내 스마트 경로당인 동부경로당, 대우유토피아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건강관리 교육을 비롯한 복지상담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활천동행정복지센터는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협력해 △혈압·혈당 측정, △노인우울검사, △낙상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여름철 건강관리 교육, △ 식중독 예방 등 영양교육,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오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삼성 동장은 “유관기관과 소통과 협력을 통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서비스 제공으로 활천동 주민의 보건복지 체감도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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