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8월 26일 나능이 능이버섯백숙 평택점으로부터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을 위한 삼계탕 10세트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무더운 여름 외출이 어려운 장애 당사자들의 풍성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진행됐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당일 복지관 프로그램을 통해 재가 장애인 10가정에 전달됐다. 나능이 능이버섯백숙 평택점 유미희 대표는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 당사자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장애인 가정 및 장애 당사자들이 더운 여름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나능이 능이버섯 백숙(대표 유미희)의 뜻깊은 나눔이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나능이 능이버섯백숙 평택점(대표 유미희)은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 소재의 음식점으로, 2020년부터 매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를 위한 특식을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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