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060세대 1인가구 실태조사 홍보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협의체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중장년 1인가구 실태조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원룸 밀집 지역 중심으로 안내문 부착 등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고독사의 선제적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이 사회의 공동체로 살아가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변에 고독사 위험군으로 의심되는 이웃이 있다면 동삭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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