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가 지난 29일 서탄면민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 위원들은 서탄면민과 상가 업주들에게 안내문과 함께 장바구니 150개를 나눠주며 장바구니 사용 일상화,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 등에 함께해줄 것을 홍보했다. 박영미 위원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동참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주민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근절하고 장바구니 및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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