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2024년 한미청소년교류캠프의 중등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1박2일 동안 한국과 외국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됐다. 한미청소년교류캠프는 평택 지역 청소년과 외국 청소년들이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이해를 넓히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캠프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고유의 문화 체험과 활동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며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Caleb Gause(14) 청소년은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할 기회가 됐고, 함께한 친구들과도 깊은 우정을 쌓을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내년에도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