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이경자기자] 고래문화재단은 2024 울산고래축제를 방문한 전국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장생포의 꿈! 울산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2024년 울산고래축제를 상징할 수 있는 행사를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하며, 축제를 실제 방문한 내국인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0월 8일 17시까지이며, 사진 작품 인화본과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등기로 고래문화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23개 작품을 선정해 총 3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내년도 울산고래축제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10월 21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고래문화재단 서동욱 이사장은 “울산고래축제 역사의 상징이 될 기록을 남겨주실 전국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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