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이경자기자] 청주시는 국내 유일 드라마문학관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 오는 25일 배우 송승환 초정강연을 개최하고 9일부터 참여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송승환 배우는 배우이면서 뮤지컬 제작자이자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을 거친 크리에이터다. KBS 아역 배우로 데뷔해 ‘무자식 상팔자’, ‘목욕탕집 남자들’ 등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송승환 배우는 ‘문화가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25일 오후 7시부터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9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신청링크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110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자는 개별 안내 및 드라마아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드라마아트홀은 지난 2020년부터 초청강연을 진행해오고 있다. 드라마작가 강은경(낭만닥터 김사부), 노희경(우리들의 블루스), 김은희(시그널) 작가가 강단에 섰으며 지난해에는 이순재 배우도 시민들을 만났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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