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9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2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는 운정1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세 번째로 명절 후원 물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을 전달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라며, “가족을 보듬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과 사회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이번 기탁이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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