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 체류 외국인 단체와 함께 하는 "범죄예방 소통간담회" 실시□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영수)는 추석절을 맞이 하여 체류 외국인 단체와 함께 하는 “범죄 예방 소통 간담회”를 실시 하였다.
성남수정경찰서는 2024. 9. 11. (수) 15시,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외국인 지원기관 및 외국인 커뮤니티단체, 외국인 협력단체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류 외국인 단체와 함께하는 범죄예방 소통간담회’를 실시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발생되고 있는 여러 범죄피해사례를 공감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들이 소개되었다. 또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외국인 단체와의 주기적인 소통과 참여 치안을 통해 진일보한 공공치안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또한 외국인 커뮤니티가 한국 사회에 적응하며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토대로 향후 경찰과 외국인 사회 간 원활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간담회에 참여한 외국인 지원기관 대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유지를 위하여 범죄예방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협조하겠다” 라고 말했다.
박영수 성남수정경찰서장은 “체류 외국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함 으로써 이들이 한국 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며,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범죄예방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체류 외국인 및 지원 단체가 겪는 불안감을 해소 하고,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경찰과의 중요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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