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거창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감지기를 고향 집에 선물해 자율 설치 문화를 확산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홍보영상과 카드뉴스 등을 지역 언론, 다중이용시설 전광판, 소방서 홈페이지, 소셜미디어에 배포해 군민이 관련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또 소방서는 올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화재취약대상 30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설치한 바 있다. 이병근 서장은 “이번 추석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주택용 소방시설로 고향 집에 안전을 선물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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