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성주군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 및 성묘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20일을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관내 주요 임도 68.39km의 풀베기 사업을 완료했다. 임도 풀베기 사업은 임도 통행에 지장을 주는 도복목 및 잡관목, 덩굴 등을 제거하는 사업으로 마을 간 연결임도 등 지역주민의 이용 빈도 높은 주요 노선 총 3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성주군은 추석 연휴기간 임도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하기 위하여 임도를 개방했으며, 임도관리원 3명을 활용하여 임도의 원활한 통행을 위하여 임도 노면과 사면, 배수로 점검도 완료했다. 성주군은“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군민이 즐겁고 안전한 한가위가 되도록 임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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