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안전 간담회 개최○ 성남중앙지하상가 상인회 관계자 및 성남시 관련부서 등 10여 명 참석
○ 명절 기간 이용객 증가로 화재 위험성 높아 간담회를 통해 선제적 화재예방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환경 조성을 위하여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있는 성남중앙지하상가 상인회 사무실에서 전통시장 화재안전 간담회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소방, 성남시, 상인회 간 자율소방안전리체제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대형 재난사고를 예방하고자 화재안전캠페인도 펼쳤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4명과 성남중앙지하상가 상인회장, 상인회 운영자, 성남시 상권지원과, 성남도시개발공사 상가관리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주요내용은 ▲최근 화재 사례 공유를 통한 소방안전관리 인식 개선 및 화재안전지도 ▲각종 재난발생 대비 유관기관 간 대응계획 정보 공유 ▲화재시 대피 피난동선 확보 및 대피로 유지관리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지 배부 등이다.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되어 있고 명절 기간 동안 이용객이 증가하여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라며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시민들이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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