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관내 팔달산에 위치한 팔달약수터의 수질이 검사 결과 음용수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팔달약수터는 평상시 뿐만 아니라 전쟁 시에는 비상급수시설로 지정돼 시민의 음용수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데, 2024년 3분기 수질검사 결과 우라늄 포함 47개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팔달약수터의 수질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평상시나 전쟁 시에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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