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광교권역 간담회에 이어 지난 25일 매탄권역 및 영통·망포권역 도·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구정 주요 업무 및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매탄권역 및 영통·망포권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경기도의회 의원 및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을 포함해 총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권역별 간담회는 도·시의원들과의 주기적인 소통의 창구로 지난 8월에 실시한 의원 간담회에 이어 영통구를 대표하는 매탄, 광교, 원천, 영통 4개의 권역의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이다. 특히 매탄권역 간담회에서는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에 대하여, 영통·망포권역 간담회에서는 노후된 도로시설물 및 공원 환경 개선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의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구정 현안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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