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5일 경제, 정신건강, 주거, 일자리, 부채, 도박 등의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해 2024년 제9·10차 통합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원천동 건강복지팀, 수원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수원시심리상담클리닉 뜨락이 참석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는 기관별 서비스 점검 내용과 제공 내역에 따른 변화 상태에 대해 공유하고 정서적 안정을 위한 지원방안,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사례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기관이 협조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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