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수원시 영통구가 9월 매주 토요일, 한달동안 진행한 ‘새빛 에코 원데이 클래스’를 마쳤다. 지속 가능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새빛 에코 원데이 클래스’는 아이와 부모가 한 팀을 이루어 탄소중립, 자원순환에 대한 이론과 폐자원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에게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이라는 점과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속됐으면 좋겠다는 점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폭염 등 현실화 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친환경 생활 습관이 자리잡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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