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8일 광교역사공원 산의실 지하보도(이의동 1306-24)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산의실 지하보도는 광교 역사공원과 카페거리를 연결하는 중요한 보행 통로로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특히 이 지하보도는 주변의 상업지구와 공원 지역을 연결하여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박 구청장은 산의실 지하보도가 시간이 지나면서 벽면과 바닥의 노후화 및 오염 문제가 발생 청결 유지와 미관 개선이 필요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필요한 환경 개선 작업과 추가적인 보완 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지하보도와 같은 공공시설의 환경 개선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보장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지하보도는 많은 사람들이 매일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청결하고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고 언급했다. 박 구청장은 현장에서 지하보도의 벽면과 바닥 청소 등 즉각적인 조치를 관계 부서에 요청하고 “산의실 지하보도는 단순한 보행로 이상의 역할을 하며 지역 사회의 중요한 인프라로서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향후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쾌적한 보행 환경을 유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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