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이혜경)은 4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현숙)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현장실습 및 일자리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특수교육원 원장실에서 이혜경 특수교육원장과 오현숙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하여 이루어졌다. 주요 협력 내용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현장실습 지원을 위한 협력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일자리 사업에 대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상호협력 사항이다. 이는 '사회통합과 미래를 준비하는 진로․전환교육'이라는 교육시책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학습자 중심 맞춤형 현장실습을 활성화하고 취업 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취업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공적인 사회통합과 자립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직업교육 강화를 위하여 2019년부터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강동대학교, 대전직업능력개발원 등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