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 핀 예술의 꽃, 2024 웰컴레지던시 결과보고전2024 웰컴레지던시 입주작가 7인이 회화, 설치, 문학으로 재해석한 김해의 모습
[핫타임뉴스=이경자기자] ‘2024 웰컴레지던시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상상이상 이상상상]’이 오는 11월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김해서부문화센터 ‘스페이스 가율’에서 열린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웰컴레지던시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 [상상이상 이상상상]’은 웰컴레지던시 제7기 입주작가들이 지난 4월부터 김해에서 머물며 펼친 창작활동의 최종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입주작가 7인(금지은, 김다혜, 신선우, 이부안, 임동현, 전미, Cordula-Y)은회화, 설치, 문학, 영상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 50여 점으로 시민과 만난다. 작가들은 김해의 역사, 문화, 자연 등 다양한 소재를 자신만의 예술적 시선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이상을 제시하며, 상상 이상의 창의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 개막식은 11월 12일 오후 4시, 김해서부문화센터 스페이스 가율 로비에서 진행되며 다과와 함께 입주작가와 시민이 소통하고 전시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진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영준 문화도시센터장은 “2020년부터 시작된 웰컴레지던시가 어느덧 5년차, 7번째 결과전을 맞이했다.”며, “이번 전시를 비롯한 웰컴레지던시 입주작가 프로젝트가 김해의 예술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예술가와 소통하며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관련 내용은 김해문화도시센터 금바다 소리통, 웰컴레지던시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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