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1월,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청년 세대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총 15명의 여주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친환경교육과 더불어 플라스틱 소비와 배출을 줄이는 △숙성비누제작(1회차/11월20일) 및 폐유리에 친환경 소재를 접목시킨 △폐유리트레이·마블링 키링(2회차/11월27일)를 제작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11월 11일부터 11월 14일까지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1월 15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친환경적인 삶에 대해 고찰하고 직접 실천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컨텐츠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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