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원 11명을 대상으로 ‘창의 인성교육을 위한 읽걷쓰, 강화 그림책 창작 직무연수’를 지난 6일 마쳤다고 밝혔다. 9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 교원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완성하며 읽걷쓰 교육 역량을 강화했다. ‘파닥파닥 해바라기’, ‘고양이 히어로스의 비빔밥 만들기’등의 저자, 보람 작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참가자들은 자기 삶 속 주제를 선정, 디지털 기반으로 그림책을 완성했으며, 이후 북콘서트를 개최해 작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연수 참가자는 “직접 글감과 스토리를 구상하여 그림책을 완성하니 뿌듯했다”며 “학교에서도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원의 읽걷쓰 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삶과 앎이 연계된 교육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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