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산 동래구는 11월 8일 23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온천장역 일원 중앙대로의 육교 설치에 따른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육교 설치 공사는 8일 오후 11시부터 9일 오전 6시까지 야간에 진행된다. 특히, 오전 1시부터 2시에는 도로 전면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운전자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등을 통해 교통 상황을 안내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중앙대로를 횡단하는 육교 설치를 위해 교통통제가 불가피한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출발 전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우회도로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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