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지난 10월 22일 출범한 여주 백로 로타리클럽은 8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물품 백미 100kg을 전달했다. 여주 백로 로타리클럽은 여주 가남 로타리클럽 이사회를 거쳐 지난해 9월 1일 여성클럽 창립을 위한 회원 영입 활동을 시작하여 그동안 최은향 초대회장을 비롯해 21명의 창립회원이 모여 회합을 가졌다. 그리고 지난 9월 20일 국제로타리 본부로부터 가입 승인을 받아 정식으로 출범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은향 회장은 “여성으로만 구성된 백로 로타리클럽을 창단하면서 이웃을 위한 나눔을 먼저 생각했다.”며 “이번 기탁으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최은향 회장을 비롯한 회원 12명은 기탁뿐만아니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온누리 후원계좌를 신청하여 나눔활동에 적극 나섰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먼저 여주 백로 로타리클럽의 창단을 축하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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