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1월 16일 이천시 중리동 영화관(CGV) 앞 광장에서 '2024 중리동 행복나눔 축제 ‘주민을 위한 행복나눔 예술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중리동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역 전문예술인으로 구성된 수준 높은 음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을 위한 행복 나눔 예술여행’은 1부 공연으로 ▲수(秀) 트리오 앙상블 ▲테너 최병준 ▲소프라노 손정윤 ▲퍼스트브라스 앙상블 ▲다 같이 함께하는 노래를 하고 2부에서는 케이팝밴드 아이랑의 7080통기타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성우 주민자치회장은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기 전에 우리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채워 줄 수준 높은 음악공연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 지역주민들이 잠시라도 멋진 음악공연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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