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소년문화의집은 4일부터 15일까지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실크스크린?댄스?발명과학(초등)과 요리(중?고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보다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고자 청소년의 선호도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크스크린(파우치?샤세이?에코백 만들기), 방송댄스, 발명과학(뮬라스틱, 세포모형만들기, PS판 스트링아트, 떠오르는 밀도병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요리 프로그램은 학생이 가정에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치킨샐러드, 로제떡볶이, 카레우동 등으로 구성했다.
전덕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답답했을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유일한 청소년수련시설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 청소년의 균형있는 발전과 능동적인 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의 취향을 고려한 프로그램은 물론 사회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방과 후, 주말, 방학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계획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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