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선발 면접 실시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건 마련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일)는 지난 5일 2022년 1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모집을 위한 면접을 실시했다.
보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면접에는 정부의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보산동장,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된 면접위원이 심사를 진행했다.
강사 선발은 3개 프로그램(스포츠댄스, 한국무용, 노래교실)에 6명이 지원했다. 지원자들은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면접에 임했으며, 강의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한편, 보산동 주민자치센터는 금년 2월 중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힘들고 지친 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댄스, 라인댄스, 한국무용, 노래교실, 자수 · 퀼트, 몸살림(자세교정운동) 프로그램 6개를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여운성 보산동장은 “프로그램 강사에 지원하고 면접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지원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이 더욱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