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商?部)의 통계에 의하면 지난 1-11월 중국내 새로 설립한 외상투자기업수는 43,370개에 달해 전년동기 대비 29.3% 증가했다.
투자국별로는 일본, 한국, 미국, 유럽은 전년비 32.1%, 31.6%, 30.2%, 28.9%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은 전년대비 24.1%, 30.1% 증가했다.
한편 하이테그 산업에 관련된 신설 외자기업수는 전년비 25.4% 증가하여 전체 외자기업수의 2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정부는 외상투자유치를 위해 세금 혜택, 네거티브 리스트를 줄이는 등 정책을 마련하여 외자기업의 원활한 경영을 위해 최대한 편리를 제공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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