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21세기로타리클럽이 지난 13일 여수시 드림스타트에 아동용 영양제 키트(8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영양제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 150명에게 전달됐다.
21세기로타리클럽 주정호 회장은 “코로나19가 여전히 종식되지 않은 시기에 아이들이 영향 균형을 통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클럽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500여명의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영양제를 후원해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꾸준히 도움을 주신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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