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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관내 공동주택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다.

정 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1/19 [11:07]

김천시 관내 공동주택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다.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1/19 [11:07]

김천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방지를 위하여 관내 공동주택 121개 단지(31,000여 세대) 관리사무소에 위기 대응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오미크론 변이가 전국적으로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며 지역사회 비중이 매주 2배 이상 증가하고 관내 확진자 수도 다수 발생하여 정부 방침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를 1월 17일 0시부터 2월 6일 24시까지 3주간 연장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공동주택 입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헬스장, 도서관 등 입주민 편의시설에 대하여 임시 폐쇄 권고했으며, 감염병 예방수칙과 대처 방법 등을 자체 방송과 게시판에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입주민의 건강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협조 당부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이동과 접촉이 이루어지는 설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공동주택 내 방역수칙 홍보를 철저히 하여 가족?친지와의 만남과 사적모임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악수 안하기 등 일상적인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를 잘 극복하고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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