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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설 명절 대책 추진

코로나19 대응반 등 명절 연휴 간 종합상황실 운영

정 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1/19 [11:07]

김천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설 명절 대책 추진

코로나19 대응반 등 명절 연휴 간 종합상황실 운영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1/19 [11:07]

김천시는 설 명절 전후 코로나 없는, 시민 모두가 안전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2022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종합대책은 3대 목표(①코로나19 대응 철저, ②활력 있는 지역 분위기 조성, ③신속·안전한 생활민원처리)를 중심으로 9개 중점과제로 구성했으며, 부서별 40개의 세부과제를 빈틈없이 실시한다.

 

연휴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는 코로나19 비상 상황에 차질 없이 대처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반을 운영하며, 설 연휴 쓰레기 종합대책 및 상하수도 공급 특별대책 추진 등 각종 생활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9개 반)을 운영한다.

 

김충섭 시장은 “2022년 설은 코로나와 함께 맞이하는 4번째 명절이다.”라며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 고향 방문객 주요이용시설 사전 방역 점검 등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코로나 없는, 시민이 안전한 설 명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2021년 행사성·경상적 경비 절감 예산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 및 여객운수종사자에게 특별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설 명절 전 지급으로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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