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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우성종합건설 어린이 680여명에‘진로 체험’교육기부에 나서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01/19 [16:07]

부산광역시 영도구, ㈜우성종합건설 어린이 680여명에‘진로 체험’교육기부에 나서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1/19 [16:07]

부산광역시 영도구는 부산 대표 건설업체 ㈜우성종합건설에서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여 1월 18일 영도구 지역 어린이 680여명에게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성종합건설에서 기부한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입장권(약 3천 3백만원 상당)은 영도구를 통해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및 다자녀 가정 자녀들에게 전달되어 약 70개에 이르는 수준 높은 직업체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번 교육 기부는 코로나19 유행상황 속에서 비대면 수업이 지속되어 학습격차가 여느 때 보다 커진 이때, 모든 어린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채범 대표이사는 “우성종합건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과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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