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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개령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코로나19 방역활동

정 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1/20 [14:15]

김천시 개령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코로나19 방역활동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1/20 [14:15]

개령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20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지역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역활동에는 바르게살기 회원과 개령면행정복지센터 직원 15여명이 참여해 버스정류장, 다중이용시설과 음식점 등 불특정 다수인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꼼꼼히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 주민들에게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실시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강화 조치 재시행과 관련하여 주요내용인 7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방역패스 의무적용 시설(15종) 유지, 시설별 운영시간(21시 또는 22시)제한 등에 대한 홍보활동과 백신3차 접종 독려 등을 함께 실시했다.

 

나명순 개령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개인 스스로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철저한 예방이다”며, “개령면과 긴밀히 협조하여 지속적인 방역활동과 코로나19 예방 홍보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만 개령면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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