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 통합·활용체계 개선 2단계 사업완료클라우드 기반의 공간정보시스템, 사용자 편의성 높이고 행정지원 서비스 강화
국토교통부는 국가공간정보의 통합·활용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클라우드 기반의 공간정보 데이터 통합 및 융·복합 활용체계 구축 2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22.1.21.)했다고 밝혔다.
국가공간정보센터는 국가·공공기관에서 생산한 다양한 국가 공간정보를 수집하여 수요기관에 제공하는 데이터 허브 역할을 해왔으나, 공간정보시스템이 상이한 시스템 환경 및 분리된 운영장비 위치에 따른 관리 불편, 공간정보를 개별적으로 관리함에 따른 정보의 일관성 결여 등으로 전반적인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공간정보 데이터 통합 및 융·복합 활용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20년부터 ’22년까지 3단계에 걸쳐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 기반 마련과 시스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완료한 2단계 사업은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에 국토정보시스템과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전환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확대 구축하는 사업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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