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맞춤형 방문복지팀’ 10개 읍면 확대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01/26 [13:38]
영광군은 군민 복지체감도 향상 및 지역 중심의 복지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읍면 맞춤형 복지팀을 6개에서 10개 읍면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방문복지팀은 전문적 통합사례관리를 원스톱으로 실시하기 위하여 복지 경험이 많은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해 가구특성과 복지수요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공적 서비스나 민간복지자원 연계 등 수요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맞춤형 방문복지팀을 운영하여 긴급복지지원급여 299가구 6억 3천7백만 원, 무한돌봄급여 81가구 3천5백만 원을 지원하였고 867건의 사례관리와 4,765건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욕구와 여건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군 관계자는“찾아가는 복지로 전환해 지역가치를 높이는 맞춤형 복지를 실천할 때”라며, “지역의 문제를 주민과 함께 예방·해결하여 주민생활현장 중심의 공공서비스 연계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원회, 중복 가입된 단체 실손보험 중지할 수 있다
-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신분증 15종 하나로 통합된다
- 한국무역협회 , 중국 봉쇄정책 철폐로 베트남-중국 항공노선 정상화 전망
- 충청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 단양군보건소,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시책 강화!
- 충북소방본부,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확대운영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계묘년 새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선보여
- 신나는 겨울방학, 세종시립도서관과 함께해요!
- 동대문구, 대상주식회사와 함께하는 2023 설날 희망나눔의 장
- 예천군, "새해 금연 성공! 보건소가 도와드릴게요"
- 강원FC Women 축구 열기 이어간다
-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나는 커뮤니케이터이자 코디네이터”
-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한-미 첨단 UAM 기술의 집약체, Overair 비상 기대”
- 청주 청원보건소, 고독사 방지‘골든타임 지킴이’ 스티커 배부
- 제주소방, 화재안전조사로 불량소방시설 지속 개선
- 부산 중구 새마을문고 대청동분회 1%나눔 후원금 사랑나눔 행사 개최
- 광주광역시소방, 기아자동차 공장 현장지도
- 경남도, 장목관광단지 조성 본격 추진
- 충청남도, 올해 행복키움수당 만 1∼2세 대상 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