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호’ 챌린지 동참재단 ‘세이브 아프간 위먼 챌린지’ 참여 … 응원메시지 재단 SNS 게재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27일 정정옥 대표이사가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를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쟁 위협을 겪는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이들의 안전 및 인권 보호를 위한 연대의 의미로 ‘Save Afghan Women’ 손팻말에 응원 문구를 작성해 촬영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재단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친구채널 등 재단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외부소통채널을 통해 정정옥 대표이사의 아프가니스탄 여성인권보장을 담은 메시지를 게재했다.
정정옥 재단 대표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생명과 인권을 보장받고 안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의 지목을 받은 정정옥 대표는 다음 주자로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 지속가능경영재단 황선희 이사장, EK그룹 이희주 회장 등 3명을 지목해 챌린지에 나설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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