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도시 고창군이 ‘한반도 첫 수도 고창밥상’ 브랜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고창의 우수한 자연과 오랜 역사, 질 좋은 식재료와 장인정신의 손맛을 보유한 외식업소를 고창의 대표 미식 관광지로 발굴하고, 국내외 모든 관광객에게 다양한 고창의 맛을 널리 알리는 게 사업의 주 목적이다.
고창군은 땅(地), 물(水), 불(火)을 주제로 하는 고창군의 대표 맛집인 ‘한반도 첫 수도 고창 밥상’ 15업체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풀어낸 홍보 책자 제작과 맞춤형 역량교육, 온·오프라인 홍보 등으로 ‘한반도 첫 수도 고창 밥상’ 브랜드를 강화했다.
지난 26일 고창군은 ‘한반도 첫 수도 고창 밥상’ 참여 외식업체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를 통해 올해 ‘한반도 첫 수도 고창밥상’ 브랜드를 활성화하고 문화의 중심지로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던 한반도의 첫수도 고창의 식문화를 활용한 밥상 계획 등이 마련된다.
고창군은 “깨끗하고 신선한 우리 고창 농수산물을 사용한 건강한 고창 밥상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