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는 오는 2월 7일부터 2월 9일까지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3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역학조사 관리 등 6개 사업에 청년 일자리(만 39세 이하) 23명, 동 방역팀 운영 사업에 일반노무 26명을 모집해 총 49명을 선발한다.
사업개시일 기준 동래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 취약계층이나 코로나19로 실직, 휴?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이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2월 7일부터 2월 9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일반노무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청년 일자리의 경우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일자리경제과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